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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37

비나 태풍이 오면 배달음식 34%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져..

배달 음식 주문이 일상이 된 요즘이지만, 그래도 비가 올 때, 더 많이 주문하게 될까요??? 통계적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궂을 수록 바빠지는 직업 중 하나가 배달원입니다. 비 오는 날은 외식하려 나가기도,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도 꺼려지기 때문에, 배달주문이 늘어납니다. 배달음식을 배달하시는 배달원분들에게 물어본 결과 체감상 20~30%까지 늘어난 다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맑은 날과 비가 많이 온 날의 배달앱 매출 건수를 비교해 보니 비 오는 날 배달 음식 주문이 더 많았습니다. 맑은 날과 비교해 주중은 2%, 주말 14%까지 배달 건수가 늘었고, 태풍 같이 기상상황이 악화될 수록 배달 주문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음식 종류도 요일별로 달랐습니다. 토요일에는 치킨(70%),..

한줄요약 2022.08.16

[순간포착] 세상에서 가장 낮게 착륙한 비행기 "어머 위험해"

헝가리 국적의 저가 여객기가 관광객들의 머리 위를 아찔하게 스쳐 지나가며 착륙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주 헝가리 국적의 저가 여객기 위즈에어가 그리스의 스키아토스 섬에 착륙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해당 여객기는 지중해 바다를 가로질러 스키아토스 공항으로 들어온다. 이 여객기는 착륙을 위해 고도를 서서히 낮췄고 이 과정에서 해변에 있던 관광객들 머리 불과 몇 미터 위를 아찔하게 스쳐 지나가며 활주로에 착륙했다. 이때 여객기가 지나가면서 일으킨 바람 때문에 모래바람이 일어났고 한 소녀는 뒤로 넘어지기도 하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매체는 해당 여객기가 공항에 착륙한 여객기 중 가장 낮게 착륙했다고 전했다. 스키아토스 공항은 그리스 섬의 고르지 않은 지형으로 인해 스키아토..

한줄요약 2022.08.16

[인하대여대생살인사건] 여대생 손에는 페인트가 안묻어 성폭행 추락으로 검찰 살인죄 적용 예정

검찰이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사건 피고인에게 직접 살인죄를 적용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구미옥 부장검사)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살인 혐의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를 구속기소 했다. 다만 직접 살인으로 보기에는 무리라는 주장과 충분히 유죄가 선고될 수 있다는 전망 2가지가 엇갈리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새벽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5층짜리 단과대 건물에서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다가 추락하게 만들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2층과 3층 사이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자취방으로 달아났고,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봤지만, 검찰은 미필..

한줄요약 2022.08.16

프랑스에서 주인에게 옮아 반려견 원숭이두창 첫 감염사례

프랑스에서 반려견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6월, 파리에 사는 한 프랑스 남성은 몸이 따가운 증상 등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이 병원을 찾은 날로부터 12일 뒤에 반려견인 강아지에게도 증상이 나타났고, PCR 검사 결과 이 개도 원숭이두창에 확진이 되었습니다. 이 반려견은 침대를 함께 쓴 감염자 주인으로부터 옮은 것으로 검사결과 확인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반려견이 원숭이두창에 걸린 사례는 없었으나, 전문가들은 전염을 피하기 위해 감염자에게 반려동물과 격리를 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줄요약 2022.08.16

"누가 애낳으래" 제주행 기내 폭언남, 부모에게 침까지 뱉어

우는 아이 부모에게 먹살 잡고 침뱉어 음주 상태에서 마스크 벗고 폭언해 공항에 내리자마자 경찰에 인계 항공기에서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폭언을 한 남성이 상대방에게 침까지 뱉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체포되었다. 지난 14일 오후 4시께 김포를 출발한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부모에게 폭언을 하고 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도로 운항하는 항공기에 탑승한 남성 A씨가 기내에서 아이가 울자 아이 부모가 있는 좌석으로 이동해 폭언을 했다. A씨는 당시 음주를 한 상태였으며, 탑승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음주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A씨가 부모에게 욕을 하기 시작할때, 마스크를 벗으..

한줄요약 2022.08.15

담배튀김 (출처 : 네이트판)

아래의 글은 네이트판의 익명의 게시자가 쓴글을 그대로 퍼온 것입니다. 8월 7일 배달 앱으로 치킨을 시킴 > 치킨이 배달이 왔고 > 먹기 시작함 > 순살을 시켰는데 치킨에 뼈 같은 게 있길래 뭐지 하고 봤음 이런 형태로 왔음 > 뭐지 하고 뜯어 보니 담배 필터 였음 > 상황을 인지한 후에 매장에 전화 했음 전화 내용 > 본인: 안녕하세요 여기 000에서 방금 주문했는데요 치킨에서 담배꽁초가 나왔는데요?? 매장: 그럴 리가 없는데요?? 저희는 일 하는 사람이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본인: (화났음) 사진을 보내드릴 테니 확인해 주세요 매장: 네. (사진 받고 난 후 여 사장님 남 사장님 대화: 이거 누구 담배야?? 니 담배야?? 뭐 이런 느낌의 대화였음) 저희는 담배를 안 피는데… 혹시 감자튀김 아닐까요? ..

한줄요약 2022.08.10

[시대의 살인마] '계곡살인' 이은해, 도피 중 절친 만나 3차례 여행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씨가 4개월간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절친인 중학교 동창과 함께 3차례 부산 등지를 여행을 다니며 호화롭게 지낸 사실이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 심리로 8일 열린 A(32·남)씨 등 도피조력자 2명에 대한 4차 공판에 이씨의 지인인 B(31·여)씨가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B씨는 법정에서 “이씨와 중학교 동창이며 제일 친한 친구 사이”라며 “(도피조력자) A씨도 10대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라고 진술했다. 그는 이씨와 공범 조현수(30)씨가 도피 기간 은신처로 이용한 오피스텔 2곳에 모두 방문한 적 있는 인물로서, 범인도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또 다른 도피조력자다. 이날 검사가 “이씨가 살인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도주 중..

한줄요약 2022.08.09

골프장 연못서 공주우러 갔다가 익사한 여성 캐디에게도 책임이 있나?

전남 순천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연못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이 책임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경기보조원 (캐디)까지 입건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전라남도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기보조원 A씨를 입건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7일날 이야기 했다. A씨의 혐의는 사고 당시 공을 주우려다 3m 깊이의 연못 (워터해저드)에 빠져 숨진 여성 골퍼를 제지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은 점이다. 연못 주변에 울타리 등 시설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골프장 안전담당다 1명도 경찰에 입건 되었다. 경찰은 추가적으로 공중이용시설의 안전, 보건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업주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는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일..

한줄요약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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