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요양병원 대면면회 중단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대책으로 25일부터 요양병원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 대면 면회를 중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입소자 외출,외박 필수 외래진료 제외 모두 금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이후 접종 효과가 감소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부지기수로 늘어남에 따라, 감염 요인을 차단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내린 발빠른 조치다. 추가적으로 종사자들에 대한 PCR 검사 또한 강화된다. 요양병원 등에서 종사하는 임,직원은 4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확진 후 45일 이내인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 주 1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4차 접종자와 2차 이상 예방접종자, 확진 이력자를 제외한 모든 종사자가 주1회 PCR 검사를 받고있다. 요양병원등의 시설은 감염 취약계층이 많고 집단 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