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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37

[한줄요약]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텐트?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을 정리하여 드립니다. 22일에 올라온 글입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캠핑텐트가 있다."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주차하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살다살다 지하주차장에서 텐트를 볼 줄 몰랐다"며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텐트는 주차라인을 조금 넘어 설치된 상태이다. 앞쪽 지퍼는 잠그지 않은 채 통풍될 수 있게 하여, 말리려는 용도로 해놓 은 것으로 보인다. 텐트의 크기는 주차라인에 알맞게 되어 큰 피해를 주지는 않으나, 공용시설인 주차장에 개인 텐트를 설치해 놓으면 안된다는 누리꾼들의 설명이다. 이어"집에서 말려라. 왜 민폐를. 진짜 내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이라고 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한줄요약 2022.07.24

[한줄요약]요양병원 대면면회 중단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대책으로 25일부터 요양병원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 대면 면회를 중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입소자 외출,외박 필수 외래진료 제외 모두 금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이후 접종 효과가 감소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부지기수로 늘어남에 따라, 감염 요인을 차단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내린 발빠른 조치다. 추가적으로 종사자들에 대한 PCR 검사 또한 강화된다. 요양병원 등에서 종사하는 임,직원은 4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확진 후 45일 이내인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 주 1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4차 접종자와 2차 이상 예방접종자, 확진 이력자를 제외한 모든 종사자가 주1회 PCR 검사를 받고있다. 요양병원등의 시설은 감염 취약계층이 많고 집단 감염 ..

한줄요약 2022.07.24

[한줄요약]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

인하대 여대생 사건 알고 계신가요? 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은 지난 15일 새벽 인하대 캠퍼스에서 인하대 여대생이 알몸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사람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시작된 사건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하는 피해자와 피의자가 함께 계절학기 시험 뒷풀이를 했고, 술자리가 끝나자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부축해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CCTV에 잡히면서 꼬리를 잡게됩니다. 이후 성폭행을 하고 인하대 여대생이 건물 입구에 쓰러진 채로 발견이 되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정말 이런 말도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뉴스를 접하고 꽤나 놀랐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합니다. 심한 음주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인하대 여..

한줄요약 2022.07.24

[한줄요약] 개사료 부모 30년형

2세 딸에게 음식을 주지 않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하여, 굼겨 죽인 친모와 계부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3일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현배)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친모 A(21)씨와 계부 B(28)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수강과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주거지인 울산 남구의 원룸에서 생후 31개월 딸과 생후 17개월 된 아들을 방치하고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딸은 영양실조와 뇌출혈 등으로 지난 3월 숨졌다. 사망 당시 여아 몸무게는 7㎏ 정도였다. 그 나이 대 아동의 평균 몸무게는 15㎏정도다. 남자 아이도 이들의 상습적인 방임과 ..

한줄요약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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