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매수 & 홀딩 의견 [23.05.04기준]

 

LG생활건강 매수추천 [22.06.27기준]

LG생활건강(051900)매수 & 홀딩 의견 [22.07.28기준]

주식매매일지[2022/06/08]

오랜만에 LG생활건강을 주제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매수했을 때보다, 현재 주가는 더 빠져 있으며, 저의 손실도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84주로 가장 처음에 매매일지를 올렸던 72주 때보다 12주를 추가 매수하였습니다. 

 

일전에 생각했던 코로나 이후의 해외여행이 늘면서, 중국인들이 다시 '후'라는 브랜드를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큰 착각?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과거의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친중정책을 펼쳤다면,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처럼, 중국에게 반중정서를 심을만한 발언들을 많이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중국인들의 한국사랑도 식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들의 연장선상에서 화장품업계의 이익률이 떨어지고 있고, 아모레와 LG생활건강 모두 상당한 고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저는 용돈을 모아 LG생활건강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를 보시면 60만 원도 깨고 내려가는 주가를 보여줍니다. 

 

사실 저는 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이 예상했던 만큼 나빠서 더 이상의 추가적인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만. 하지만 아모레의 깜짝 실적발표로 화장품계의 주식들이 일제히 바닥으로 처박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말고도 다양한 사업군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1년째 이야기하고 있지만, 나올만한 악재는 모두 터져 나왔습니다. 코로나도 끝났고,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의 화장품 브랜드를 좋아하지 않으며, 매출도 빠질 만큼 빠졌습니다.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유럽과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서, 회사는 노력하고 있고, 중국인들이 한국인이 아무리 싫어도, 국내 여행오면 화장품 싹수 않겠습니까?

 

아래의 기사를 보시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데 우리나라로도 많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기다림입니다. 기필코 LG생활건강으로 많은 수익을 내어 아름다운 퇴장하겠습니다. (곧 100주 채우는 모습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