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7월까지 내국인 관광객 800만명 제주 찾아

봄땅 2022. 8. 1. 22:27
반응형

 

다시 시작된 코로나와 높은 유가로 인하여, 제주도를 찾는 내국인의 숫자가 점차 증가하여, 올해 내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다.

 

8월 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전날 하루 4만 6554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7월까지 누적 내국인 관광객수가 803만 8172명으로 집계되어진다.

 

이중에 99.6%가 우리나라 국민인 것이다.

 

특별히 제주 방문 내국인이 가장 많았던 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7월로서 내국인 관광객이 770만명 정도가 찾았었다.

 

위축된 경기와 물가 상승세, 코로나 재유행 등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내국인들이 제주를 찾을지는 의문인 실정이다.

 

학계에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당수의 국민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나, 지금의 상황보다 코로나감염상태가 악화될 경우, 제주도를 가는 국민들 마저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코로나 감염자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