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발표

로또 전국민에게 2023년 6월 최초공개

봄땅 2023. 5. 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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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로또 방송이 생방송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작 논란이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하지만 최근에 "한 곳에서 2등 103명"의 당첨자가 나와 로또 조작설이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뉴스1 - 자료 사진 퍼옴

 

추첨볼 테스트 등 유튜브 생중계도 검토하겠다.

 

최근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정부가 다가오는 6월 최초로 추첨 현장을 전 국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참관인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 현장이 공개되는 것은 2002년 12월 발행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최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현장 참관을 원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로또 추첨 현장을 공개하는 행사를 다가오는 6월에 열 계획이다. 로또 추첨 방송에는 소수의 인원이 참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100여 명 정도를 초청한다는 계획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로또 복권 추첨은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녹화 방송을 한다는 오해가 널리 퍼져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로또 추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 MBC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복권위원회는 6월 추첨 참관행사를 위하여 100여명 정도 수용 가능한 스튜디오를 섭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참관 신청은 5~6월 중 복권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예정이다.

 

복권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100여명 앞에서 추첨볼 테스트와 질의응답 도 진행할 예정이다. 복권 추첨 생방송에서 이 과정을 모두 중계하기 어려운 경우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방송하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는 상황

 

지난달 5일 추첨한 로또 1057화에서 667명의 2등 당첨자가 나왔고, 이중 103건이 서울 동대문구의 한 판매점에서 나오면서 조작 논란에 대한 사람들의 원망이 더 커졌다. 한 매장에서만 100명이 넘는 인원이 당첨된 것은 확률상 말도 안 되는 일인 건 사실이다.

 

복권위는 조작 논라이 계속되자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신뢰성 검증에도 나섰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확률상 1,2등을 비롯한 특정 등수가 무더기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 연구를 통해 검증받겠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기계도 믿지 못한다는 반응과, 조작된 100명이 투입되는 것이 아니냐? 등과 같은 날이 선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MBC 방송사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모두 믿을만한 방식으로 로또 당첨되는 것을 변화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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