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결혼 7년차에 아이없고 맞벌이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최근 2년간 시누이의 무례함과 남편의 태도에이혼 생각이 간절해져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읽기 쉽게 음슴체로 적겠습니다.시누는 본인 실수로 남편과 별거중임.이 사건으로 난 시누를 안좋아함.결혼초부터 별것도 아닌 일로 나한테 연락을시도때도 없이 해댔는데,남편 이직문제로 공백있던 기간 나한테 일주일 연속 같은시간에 통화되냐는 문자를 보내서 이 일을 계기로 남편과 처음 시가문제로 부딪히게 됨.(이 전에도 일이 많았지만 남편한테 얘기는 안했었음)연락한 이유는 남편 근황, 이직문제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묻기 위해서였고남편은 시누에게 따로 연락해 앞으로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선 그어줌.그때부터 였는지 시누가 미친듯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