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고백했다. (조세호씨는 아닌걸로...) 8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낯가림이 심한 엄현경의 일상이 공개 됐다. 엄현경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알람을 새벽 5시에 맞추고, 뒤척이지 않고 바로 일어나 10분만에 출근준비를 했다. 지난 출연 당시 나무늘보 같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엄현경은 매니저와 함께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해 말했다. 엄현경은 “친구들은 다 ‘너의 찐 모습을 봐서 좋다’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는데, 가족한테는 돌아가면서 다 털렸다”라며 너무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가족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동 중 엄현경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지난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은 240만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