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SK하이닉스를 휴직, 미국 의료 스타트업에서 무보수 자문 활동을 하고 있어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SK하이닉스를 휴직,고 미국 의료 스타트업에서 자문활동을 하고 있어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최민정씨는 미국 샌프라시스코에 있는 원격 의료 스타트업 ‘던’(Done)에서 비즈니스 전략 관련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던(Done)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최민정씨는 2020년부터 재능 기부 형태로 무보수 자문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최민정씨는 2014년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해군에 장교로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