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정리

인천에서 8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1시간 사이에 침수신고 급속도로 증가

봄땅 2022. 8.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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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잠정) 기준 인천 지역 비 피해 건수는 총 44건이다.

 

오후 1시 기준 27건이었다.

 

피해 유형은 모두 도로 및 상가, 주택 침수등으로 다양하다.

 

이날 오후 1시께 남동구 구월동 대찬병원 앞 도로가 잠시 통제돼 이 일대 교통혼잡이 빚어졌으며, 낮 12시59분께 중구 중산동 주택이 침수됐고, 낮 12시39분께 미추홀구 용현동 건물 지하가 침수돼 119로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1시 기준 인천은 중구와 미추홀구에서 피해 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은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돼 발효 중이다.

 

인천 지역 오후 1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중구 87.1㎜, 부평 68㎜, 영종 61㎜ 등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며 "비 피해에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차끌고 나가면 강제 침수차 행으로 , 혹시 높은지대에서 차량을 가지고 온다면 절대 이쪽으로 오지 말것을 권함.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제물포역, 부평더샾 등 많은 인천지역들이 갑작스런 비로 인해, 침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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