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정규직 라이더를 고용하기 위해 만든 자회사인 '딜리버리N'을 청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22년 시작한 배민의 정규직 라이더 도입 실험이 사실상 실패로 끝난셈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손자회사인 딜리버리N은 최근 이승민 대표 명의로 낸 사내 공지에서 오는 31일 청산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이승민 대표는 “직고용 라이더를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딜리버리N은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법인을 정리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3PL 업무 등은 순차적으로 우아한청년들에 이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딜리버리N은 배민이 정규직 라이더를 고용하기 위해 2022년 7월 설립한 법인이다. 정규직에 대한 라이더 수요를 검증하는 것과 함께 국정감사에서의 지적이 잇따르면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