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 뛰어넘는 맛 개그맨 이영자가 8월6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튜버 쏘영의 집을 방문해 한치 국수를 만들었다. 유튜버 쏘영 부부의 집들이에 초대된 이영자는 집들이 선물로 오이피클을 만들기 위해서 지인에게 부탁해 오이를 말려 놓았다. 말린 오이를 손질한 다음 병에 담고 준비한 양념을 부어 피클을 완성했다. 그런데, 유튜버 쏘영 아파트에 도착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피클을 담은 통을 깨트려 보는이를 안타깝게 했다. 이영자는 "누가 내 통장비밀번호를 알고 돈을 다 빼간 느낌"이라고 슬픈마음을 전했다. 그후에 쏘영 부부가 차린 문어, 고기 등으로 식사를 하던 중 준비해왔던 재료들을 꺼내기 시작한다. 제주도에서 공수해 온 한치 20마리를 꺼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면처럼 가늘게 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