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롭게 바뀐 임신 및 출산 지원 혜택 5가지 정리

2025.04.11 - [생활정보] -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니프티(NIPT)검사 양수검사(Amniocentesis) 차이 비용 및 지원금 정리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니프티(NIPT)검사 양수검사(Amniocentesis) 차이 비용 및 지원금 정리

 

2025년 임신 및 출산 지원 혜택 5가지 정리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2025년부터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혜택들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변경된 지원 정책을 통하여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제왕절개 분만 지원

 

✅ 기존 : 자연분만 0% / 제왕절개 5% 본인 부담

✅ 변경 후 : 자연분만·제왕절개 모두 본인 부담 면제

​

제왕절개 수술비용이 평균적으로 약 80~90 만 원 정도입니다.

기존에는 본인 부담 5%로 

약 16만 원을 지불해야 했습니다만, 하지만 2025년부터는 자연분만뿐만 아니라 제왕절개까지 본인 부담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출산을 앞둔 부모님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입덧 치료제 지원

 

✅ 기존 : 입덧 치료제 1달치 비용 18만 원

✅ 변경 후 : 1달치 비용 3만 5천 원

​
입덧이 심한 임산부들은 필수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높은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평균적으로 1달을 먹는다고 치면, 자기전에 2알을 먹게 되는데, 대략적으로 18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지원으로 비용이 대폭 줄어들어 많은 임산부들이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임산부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난임 시술 지원 확대 및 비용 인하

 

✅ 기존 : 난임 부부당 25회 지원

✅ 변경 후 : 출산당 25회 지원

​

특히,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 시술 본인 부담률이 기존 50%에서 30%로 대폭 인하됩니다.​

난임 시술 비용이 1회당 평균적으로 170~180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본인 부담금이 기존 90만 원 정도에서 
54만 원 정도로 36만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비용 장벽이 낮아져, 더 많은 아이들을 만날 수 있고, 장차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임신 중 당뇨병 연속혈당측정기 지원사업

 

✅ 지원 내용

인슐린 투여가 필요한 임신 중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혈당 측정기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임신성 당뇨는 태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혈당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연속혈당 측정기가비싸 부담이 컸는데이번 정책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산모의 건강 증진과 태아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5. 난임 시술 시 필요한 약제 지원

 

✅ 지원 내용

난임 시술 시 필수적인 비급여 약제의 급여화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여줍니다.​

 

•  배아 동결 비용 30만 원 지원
  
  
•  유산 방지제 및 착상 보조제 20만 원 지원

 

난임이신 여성분들의 경우 실제적으로 비급여 항목에서 굉장히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대략적으로 월 50~100 만원 정도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일정부분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지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책을 통해 난임 부부들에게 새생명을 안겨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