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해외 반응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뜨거운 감자인데요,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유명한 배우인 톰크루즈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공중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1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첫 화 0.9%에서 최대 15.8%까지 시청률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톰크루즈는 영화 탑건으로 내한을 했었는데 당시 인터뷰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난 후 평가를 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다소 문제가 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너무 재미있는 것이 문제다."라고 위트있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오징어게임에 이어 우영우까지 한국 드라마 수준이 높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해외반응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거운 편입니다. 6월 29일 1화 방영당시 0.9% 수준이었으며 그 다음 6월 30일 1.8% 7월 28일의 경우 15,2% 까지 시청률이 올랐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줄거리 이야기를 드리자면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는 순간 기억 능력자로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다만 사회성이 부족하며 다소 엉뚱한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인공 우영우가 변호사 일을 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시청하면서 무엇보다도 박은빈 배우님의 연기가 신의 한수라고 생각됬습니다. 오버스럽지도 않으며 담백하게 우리에게 다소 낯설은 자폐스펙트럼 연기를 하는데에 전혀 거부감이 없게 느껴집니다.

또한 실제로도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의 평으로는 아주 섬세한 부분들까지도 연기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스폑트럼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꼼꼼하게 관찰 한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연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그들을 비하하거나 상품화하지 않았다는 평이 지배적이고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6부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이제는 12화까지 나왔으니, 절반이상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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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경우 옴니버스식 구성임에 따라 사실 이전 스토리를 잘 모르더라도 전반적인 배경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스토리를 보는 것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러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ENA에서 시청이 가능하시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ENA에서 방영하고, 바로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니, 혹시나 놓친 부분이 있다면 바로 다시보기를 통해서 스토리를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