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발표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공공시설!

봄땅 2022. 7.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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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그늘막 (출처 : 김포시청)

폭염 대비 그늘막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치

김천혁신도시 내 율곡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시범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그늘막

날씨에 따라 스스로 펴고 접을 수 있는 지능형 그늘막

주간에는 그늘제공, 밤에는 부착된 조명이 보안등 역할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 그늘막은 기상 감지 센서가 내장돼 별도 인력 없이도 개폐가 가능하다. 또 사물인터넷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일정 온도와 시간, 풍속등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고 펼쳐지며,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보안등 역할로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 

 

스마트 쉼터

성동구에서 시범운영 중인 '스마트 쉼터'이다. 최첨단 ICT기술, 신재생에너지, 공기청정기술등을 적용한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버스정류장이다.

 

'스마트 쉼터'를 이용하려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열화상 카메라 앞에 서서 체온을 측정하고 정상 체온이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열린다.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옆사람과 2m 간격을 유지하고 통화나 대화는 자제해달라는 안내를 한다.

 

'스마트 쉼터'는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쉴 수 있는 곳이다. 무더위와 추위를 피할수있는 냉난방시설은 기본이며, 태양광패널로 인해 정전이 되어도 실내조명이 안전하게 작동한다. 

 

버스를 기다리며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며, 공공와이파이 또한 잘 준비되어 있다. 

 

더운 여름에 위험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공공시설을 잘 이용하여, 힘든 무더위를 잘 이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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